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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센터-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워크숍 개최 녹색기술센터 오인환 소장, 중미경제통합은행 (CABEI) 총재 면담 ◇ 한-중미경제통합은행 간 기술협력 포럼 금년 후반기 개최 논의 ◇ 중미국가 기술수요 확인 및 향후 기술협력 프로젝트 논의 국제 기후기술 협력의 전문성을 지닌 미래부 산하 출연연구소 녹색기술센터는 지난 10일, CABEI 대표단과의 기후기술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녹색기술센터는 기후기술 협력 플랫폼 및 기후기술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기후기술을 활용한 한-CABEI 간의 협력을 제안했다. 닉 리쉬비쓰 CABEI 총재는 올해 10월경 온두라스(CABEI 본부 소재)에서 CABEI가 후원하고 녹색기술센터가 주관하여 남미 주요국 정부부처(공공), 민간기관(기술), 관련 은행(재정) 대상 기술협력 포럼 개최를 제의하기도 했다. 또한, CABEI 지역사무소장(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코스타리카)과의 논의를 통해 폐기물 관리 및 에너지화,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스마트그리드), 스마트팜 등의 기술수요 확인 및 향후 실질적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녹색기술센터 오인환 소장은 “이번 양 기관의 면담을 통해 한국형 기후기술의 중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 확보 및 한-CABEI 간 협업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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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센터-LG전자, 개도국 대상 국내 에너지 기술 확산을 위한 MOU 체결 - 개도국 대상 국내 에너지 효율 기술 확산을 위한 공동연구 진행 -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술, 재정, 정책방안 제시 녹색기술센터와 LG전자가 개발도상국(이하 개도국)에서 에너지효율 관리 기술을 적용한 성공사례를 구축, 글로벌 에너지 시장선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녹색기술센터와 LG전자는 28일 서울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녹색기술센터 성창모 소장, LG전자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 이상봉 사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도국 대상 국내 에너지효율 기술 확산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기후기술관련 국제협력 역량과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下의 기술 및 재정 메커니즘 연구를 통한 녹색기후기금 (Green Climate Fund: GCF) 연계에 강점을 보유한 녹색기술센터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보유한 LG전자와의 모범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신기후 체제하에서의 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을 모두 충족시키는 ‘지속가능발전’ 기반을 개도국에 조성해 사업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개도국 대상 국내 에너지 효율 기술 확산을 위한 공동연구 ▲개도국에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술, 재정, 정책방안 제시 등을 진행한다. 첫 번째 대상 국가는 아시아 서남부 히말라야산맥 지대에 위치한 ‘부탄왕국’이다. 녹색기술센터와 LG전자는 부탄에서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마이크로그리드 및 전기차 인프라 보급 확산을 위한 사업모델을 마련해 상호 협력한다. 부탄은 자연환경을 최고의 자산으로 여기는 국가로 청정 에너지 생산과 전기차 보급에 관심이 많다. 히말라야 산맥의 폭포에서 생산한 전기의 상당수를 국외로 수출하여 수입을 거두고 있기에 에너지의 효율적인 생산, 저장,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 또 자동차의 연료를 국외에서 수입하는 것보다 부탄에서 자체 생산한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한 상황이기에 전기차 보급에 적극적이다. LG전자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 이상봉 사장은 “개도국마다 상이한 경제수준과 신재생에너지 보유 현황을 고려해 최적화된 기술을 제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LG전자가 보유한 에너지 및 전기자동차 부품 역량을 기반으로 국가별 상황에 최적화된 기술을 제안하고 글로벌 에너지시장 선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신재생에너지생산(태양광), 에너지저장(ESS: 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관리(EMS: Energy Management System)의 에너지 기술 수직 계열화를 완성한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개도국에 전수할 계획이다. 녹색기술센터 성창모 소장은 축사를 통해, 개도국과의 기술협력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개도국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실질적인 프로젝트로 연계하는 것으로, 이는 필수적으로 기후변화체제에서 운영되는 재정 메커니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녹색기술센터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국내 에너지효율 기술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 구축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주도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창조경제 성공사례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재정 메커니즘 : 지구환경기금 (GEF, Global Environment Facility), GEF가 운영하는 특별기후변화기금 (SCCF, Special Climate Change Fund), 최빈국기금 (LDCF, Least Developed Countries Fund), 녹색기후기금 (GCF, Green Climate Fund), 적응기금 (Adaptation 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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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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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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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함께하는 국제녹색섬포럼 녹색기술센터, (사)국제녹색섬포럼, 한국도시설계학회,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3월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6 국제녹색섬포럼’을 공동 주관했다. 국제녹색섬포럼은 녹색섬과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지자체, 녹색기술 기업, 국내외 환경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모여 글로벌 녹색섬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노력 및 섬 정체성 보전을 위한 녹색정책 및 녹색섬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포럼은 카본 프리 아일랜드와 스마트 그린 시티(Carbon-Free Islands & Smart Green Cities)를 주제로 진행됐다. 첫째 날, 녹색기술센터 성창모 소장은 환영사에서 “신기후체제 이후, 우리나라는 2030년 배출전망치 대비 37%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때이다.”라며 “국제녹색섬포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둘째 날에는 녹색기술센터 신현우 선임부장이 세션 2에 참여해 ‘녹색섬 구현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신현우 선임부장은 녹색기술센터가 최근 국무조정실 과제로 수행한 마이크로그리드 해외 확산 전략을 토대로 녹색기술센터의 UNFCCC CTCN 참여현황 및 글로벌 진출 플랫폼으로서의 활동, 마이크로그리드 분야의 진출전략 분석 등을 소개했다. 한편, 녹색기술센터는 ‘섬의 고유성 보전, 인간과 자연의 공존’의 비전을 지닌 국제녹색섬포럼의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2014년부터 국제녹색섬포럼 공동 주관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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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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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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