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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센터, 그린트라이앵글2.0 세미나 개최

작성일 : 2014-05-23 조회수 : 8369

녹색기술센터, 그린트라이앵글2.0  세미나 개최



  녹색기술센터(GTC 소장 성창모)는 22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그린트라이앵글 2.0’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4(Global Green Hub Korea, 이하 GGHK 2014)’의 프로그램으로 열린 동 세미나는 GTC와 GCF(녹색기후기금), GGGI(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등의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개도국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및 핵심 전략 개발, △기후 재원-전략-기술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 △ 국내외 정부 및 기업의 그린트라이앵글을 위한 실증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GCF 게르드 드로에세 수석법률고문이‘GCF 설립 현황 및 미래 집중분야 전망’을, GGGI 임란 아마드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소장이‘GGGI의 개도국 프로젝트 현황 및 전망’을 발표했으며, GTC 강상백 글로벌협력부장은‘개도국 녹생성장을 위한 글로벌 기술지원 전략’을 제시했다. KEITI(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윤성일 박사는 그린 트라이앵글 2.0을 위한 모범사례로 KEITI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국내외 산업계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그린트라이앵글 2.0 주도의 국내기업 해외진출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GTC 성창모 소장은 “우리나라는 GCF를 유치하고 GGGI를 설립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 외교의 핵심국가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녹색 재원-전략-기술의 협력 체계에서 우리 중소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정책과 플랫폼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GHK 2014’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전 세계 53개국 250여명의 해외 발주처 관계자와 500여개 국내기업을 초청한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에너지산업 상담회이다. 올해는 특별히 GTC가 KEITI와 협력하여 글로벌 녹색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그린트라이앵글 2.0’ 전략 세미나 세션을 기획·주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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