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6-09-12 조회수 : 7698
녹색기술센터, 글로벌녹색성장주간(GGGW 2016) 런치세션 주관
- ‘녹색 성장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기후기술’을 주제로 성황리 개최
국제기구 및 개도국 정부관료, 국내외 기업 ‧ 학계 전문가 등 약 150명 참석 -
□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녹색‧기후기술정책 연구기관인 녹색기술센터(Green Technology Center, 이하 GTC)는 글로벌 녹색성장주간(Global Green Growth Week 2016, 이하 GGGW 2016) 행사 셋째 날인 지난 7일 런치세션을 주관했다.
○ 오인환 소장은 개회사를 통해 “본 세션이 기후기술 정책, 기술 개발 프로젝트, 기술이전 협력 그리고 기술 수요조사에 대한 이해의 장이 되고, 향후 기후기술에 대한 국제협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녹색 성장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기후기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션은 더욱 강하고,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본 세션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그 너머로의 기술 개발 및 이전을 위한 ‘남-남 협력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로 이루어졌다.
○ 발표는 ▲<기후기술에 대한 한국의 정책방향> 미래부 기후기술협력팀 강수일 전문위원 ▲<개도국의 자원 최적화 및 기술 개발 프로젝트> CTI-PFAN(CTI Private Financing Advisory Network) 피터 스토레이(Peter Storey) 대표 ▲<녹색 성장을 위한 기후기술이전 파트너링> 녹색기술센터 김형주 부장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 개발에 대한 TNA(기술 수요조사)> UNEP DTU Partnership 고든 A. 맥켄지(Gordon A. Mackenzie) 프로그램 책임자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행사에는 국제기구 및 유관기관, 개도국 정부관료, 기업, 학계 등 약 150명이 참석하여 기후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 녹색기술센터는 ‘신기후체제 대응 녹색・기후기술 글로벌 선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글로벌 기후기술 협력 및 이전에 대한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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