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5-22 조회수 : 2164
녹색기술센터, 국내 녹색·기후기술 정보 총망라한 「Korea Green Climate Technology Outlook 2020」발간
- 新기후체제 출범 앞두고 국내 기후 기술 글로벌 확산에 기여 -
녹색기술센터(GTC, 소장 정병기)가 한국의 기후기술 글로벌 확산 및 해외 기술수요자들을 위한 「Korea Green Climate Technology Outlook 2020」을 발간했다.
「Korea Green Climate Technology Outlook 2020」은 국내외 녹색·기후기술을 영문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기후기술 분류체계와 각 기술별 정의 및 범위, 기술·산업 동향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의 수요자들에게 유용한 정보 제공이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 기후기술의 글로벌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Outlook은 크게 4부로 구성되었는데 국내 기후기술 분류체계의 수립과정, 목적, 방법, 세부내역 등과 함께 50여명의 기술별 전문위원들이 참여한 분야별 기술 및 산업동향 등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다. 또 부록에서는 국내 100대 기후기술 기업 목록, 녹색기술센터 소개(비전, 연혁, 주요 성과, 기후기술 국제협력 현황) 등이 담겨 있어, 국내 기후기술의 국제 홍보 효과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녹색기술센터 정병기 소장은“이번 Outlook은 기후변화 위기를 맞아 글로벌 공동 대응이 더욱 요구되는 현 시점에, 기후기술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특히 영문으로 제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의 기술적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Outlook은 약 160개 해외 기관(CTCN, NDEs 등)에는 온라인으로, 국내 500여개의 기관에 대해서는 실물로 배포될 예정이며, <녹색기술센터 공식 홈페이지( www.gtck.re.kr)>에서 누구든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기관동향 관련문의
담당부서
전략기획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