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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활동

[NIGT BRIEF 1-20호] 기후기술 국가연구개발사업 투자현황분석 (2018~2022)

발간일 : 23-12

조회 : 1315

저자 : 안세진, 정민경, 이종석, 염성찬


○ 저자


- 안세진, 이종석, 정민경, 염성찬



○ 주요 내용


 -  정부는 온실가스의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과 관련된 기후기술을 육성하고 이를 새로운 국가발전의 모멘텀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기후기술법”을 제정 및 시행하고, 시행규칙 및 고시를 통해 기후기술의 범위 및 세부내용을 규정함


 - NIGT의 「기후기술 산업통계」는 통계청의 기후기술법 제7조 및 시행령 4조에 의한 통계기반정책평가 대상으로 지정되었으며, 이에 기후기술 분류체계 고시 기준의 국가R&D 투자·성과분석 이행 및 검토체계 구축을 진행

  : 기후기술 세부내용 고시를 기준으로 ‘기후기술 분류 AI 모델을 개발’하여 ’08~’23년까지 투자현황 분석을 진행


 - ’22년 기후기술 R&D 투자 총액은 3조 9,073억원으로 나타나 전년 대비 약 15.08%(5,119억원) 증가

 : 기후기술 분야 국가 R&D는 ’2년 기준 전체 국가R&D(28조 6,801억원)의 약 12.9%를 차지하였으며, 최근 5개년(’18~’22)을 기준으로 연평균 증가율 약 1.78%를 보여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


 - 대분류 기준 감축분야 2조 9,072억원, 적응분야 1조원이 투자되어 감축분야가 전체 대비 74.4%를 차지


 - 중분류 기준으로 보면 에너지 생산부문이 1조 61억원으로 가장 많은 R&D가 투자


 - 소분류 기준으로는 수소 3,274억원, 수송효율 3,184억원, 발전효율 2,960억원 순으로 높게 나타남


 - 부처별로는 산업부가 1조 3,938억원(35.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과기부 7,50억원(19.2%), 기재부 2,524억원(6.5%) 중기부 2,273억원(5.8%), 해수부 2,15억원(5.4%), 다부처 2,09억원(5.1%) 순으로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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