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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활동

[NIGT Policy & Cooperation Insight] 항공 분야 탄소중립 추진 현황 : Boeing 및 Airbus 社를 중심으로

발간일 : 23-12

조회 : 805

저자 : 한진수


○ 저자


- 한진수



○ 주요 내용


 -  2022년도 항공 분야(여객 및 화물)의 탄소 배출량은 784.5 Mt으로 총 배출량 36.8 Gt 대비 2.1% 수준이며 운송(Transportaion) 부분의 총 배출량인 7,950 Mt 의 9.8% 수준으로 측정됨


 - 국내선 항공(Domestic flight, in Europe)은 교통수단 중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적인 열차 대비 탄소 배출량은 약 6.2배, 차량 대비 약 1.5배 많은 탄소를 배출함


 - 상업용 항공기 시장은 2023년에 COVID-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측되며 향후 20년간 기존 운항 중인 항공기 수는 약 2배정 정도로 성장할 예정임


 - 항공 분야 탄소중립과 관련된 주요 정책 및 규제를 도입하는 국제기구는 유엔 산하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있으며 산업의 주요 국제협력 기구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산업 전문가 연합으로 항공운송활동그룹(ATAG)가 있음


 - 상업용 항공기 시장의 주요 기업은 The Boeing Company, Airbus SE 등이 있으며 상위 두 개의 항공기 제작사에서 대부분의 민간항공기를 생산하고 있어 이들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활동이 주목받고 있음


 - 보잉 및 에어버스 社 모두 별도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관련 위원회(Committee)를 구성하여 2050 탄소중립 달성, 저탄소 및 탄소배출을 하지않는 신규 항공기 개발,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SAF)의 도입과 확대를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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